(CCI도비갓 S자매 ㄱ도제목)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사59:1)

오늘도 전능하신 우리 ㅈ님의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지난 수요일에 S자매가 신경종 수술을 위해  입원을 했어야 했는데.. 이틀뒤가 연기된 오늘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너무 감사한 것은 네팔에서 뇌쪽으로 가장 유명한 사립병원(첫번째 수술을 했던 병원)에서 국립병원 비용으로 치료해 주기로 했습니다. ㅎ렐루야!

<함께 ㄱ도해주세요>
1.  오늘 입원을 한 이유는 수술에 필요한 준비(주사를 맞아야 하기) 때문이고 신경종 제거 수술은 일요일에 진행됩니다.
 오늘 아침에 S자매에게 ㄱ도 제목을 물어보니깐 두렵다고 합니다. S자매 마음에 있는 모든 걱정과 두려움은 다 떠나가고 ㅈ님이 주시는 평안이 마음에 가득하도록 ㄱ도해주시고.. 의사가 수술할 때  ㅈ님이 친히 그 수술을 집도해주시고 혈관과 뼈에 붙어 있는 모든 것들이 스스로 분리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서 어떠한 휴유증도 생기지 않도록! 그리고 신경종이 100% 제거될 수 있도록

2. 화요일 저녁에 S자매의 부모님들을 만나고 S자매의 삶가운데 행하고 계신 ㅈ님의 위대한 일들을 같이 나누며 J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자매의 아버지는 지난주에 ㄱ회에 나오셨고, 앞으로 계속 나오시기로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처음으로 ㅇ수님(영생)에 대해서 들으면서 자신은 이런것들이 있는줄 몰랐다고 이야기 하시며 집중해서 너무 잘 들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이마에 붙이고 있는 띠까(힌두 종교행위)는 나중에 ㅇ수님을 진짜 믿게 되면 스스로 떼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S자매와 함께 ㄱ회 나왔지만 그동안 J을 입술로 ㅇ접하지 않았던 여동생이 ㅇ수님을ㅇ접을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ㅎ렐루야~~  
부모님도 ㅇ수님이 ㄱ원자이심을 고백하는 그날이 속히 올 수 있도록, 그리고 남아 있는 모든 가족이 ㅈ님께로 돌아오도록

3. 그동안 사립병원에서 국립병원 비용으로 치료가 가능하도록 ㄱ도는 했지만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제 안에 있었고 ㅈ님의 전능하심과, ㄱ도의 능력을 의심했습니다.
우리 ㅈ님의 손이 짧아서 ㄱ원하지 못하는게 아니고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함도 아닌데.. 
ㅈ님앞에 믿음없는 제가 너무 부끄러우면서도 모든 사람들이 이게 가능해? 라고 생각했던 것을 가능케 하신 우리 ㅈ님의 전능하심을 찬양합니다!

이제는 모든 의심을 내려놓고 신실하신 ㅈ님을 더 의지하고ㄱ도하며 ㅈ님이 행하실 것을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우리의 ㄱ도를 통해 S자매의 가정가운데 일하고 계신 ㅈ님의 위대하심을 같이 보며 찬양하길 소망합니다!

더 강력한 ㄱ도로 S자매의 수술과 회복 그리고 가정의 91을 위해 함께 ㄱ도해주세요!!